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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오시는 그 때에(이사야 35장 1-10절)

설교 모음/이병용 목사 설교

by Hope103 2018. 12. 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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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목: 예수님께서 오시는 그 때에

설교 본문: 이사야 35장 1-10절 (개역한글판)

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3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여주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여주며

4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5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7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시랑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8

거기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바 되리니 깨끗지 못한 자는 지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된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을 범치 못할 것이며

9

거기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얻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10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예수님께서 오시는 그 때에

이사야 35장 1-10절

  오늘은 네 번째 대 강림 절기입니다. 돌아오는 금요일은 성탄절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시면 일어날 신비한 일들을 이사야 선지자는 예언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렘29:11 “여호와의 말씀 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에게 미래와 희망을 줍니다. 사35: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라고 말씀하십니다. 사32:1-2 “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 2)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성도 여러분들에게는 구원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오늘을 사는 여러분들이여 힘들고 어렵고 괴로워도 낙심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긍휼과 사랑으로 위로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구속의 은총이 세상 끝날 까지 함께하시는 은혜의 풍성한 축복을 받습니다. 


  1. 광야와 메마른 땅이 다시 살아납니다.

  창3:17-19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 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 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 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 이니라 하시니라”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여 땅은 저주를 받아 가시 덤불과 엉겅퀴를 내고 아담은 평생에 고생하며 수고를 하여야 소산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롬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 이니라.” 신8:15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 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하나님께서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2. 예수님께서 오시는 그 때에 

  1) 복음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① 약한 손을 강하게 하십니다.

  사35:3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오늘날처럼 힘든 인생살이에 복음은 놀라운 구원을 약속합니다. 눅22: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 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연약한 우리들에게 힘을 주십니다. 우리로 힘 있게 기도하며 견고히 서게 하십니다. 또한 다른 이들을 도울 수 있게 하십니다.


  ②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십니다.

  사35:3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오늘날 경제 상황이 우리로 떨리게 합니다. 현재의 곤란한 생활이 극단의 선택을 하게 합니다. 하지만 복음은 우리를 강하게 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주님을 깊이 생각하십시오. 히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 이시며 대 제사장 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그러므로 세상을 무서워하지 마십시오. 히12:14-15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라는 말씀을 믿으십시오. 


  2) 받는 복음은 축복입니다.

  사35:6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하나님께서 고통을 당하던 우리들에게 그 독생자를 보내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조상들의 가르침을 따라 성경 속에 영생이 있음을 알면서도 그 영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이유는 성령님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도 여러분들은 성령님을 아십니다. 진리의 영은 성령님 이십니다. 성령이 없는 자는 진리를 모르고, 진리를 모르면 결코 자유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자유가 있습니다.


  사35:5-6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 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장애를 가졌다는 것은 삶에 질에 있어서 열악한 상황을 말씀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오시면 문제는 해결이 되고 축복을 받습니다. 롬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라는 말씀을 믿으십시오. 오늘 겪는 어려움이 도리어 영광스러운 축복의 전주곡이라는 것입니다. 이 믿음으로 초기의 성도들을 세상을 환경을 이겼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도 이것을 믿고 담대 하게 나아가십시오. 분명하게 축복은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여러분들을 축복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할렐루야!


  3. 교회로 오는 길

  1) 대로라고 합니다.

  사35:8 “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하지 못한 자는 지나가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로 다니지 못할 것이며” 교회에 가는 길은 일반적으로는 좁은 길입니다. 험한 길로 보입니다. 그런데 성도들에게는 교회로 오는 길이 대로라는 것입니다. 믿음을 선물로 받은 성도들에게는 대로로 보이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눅19:8-9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예수님과 삭개오 만남을 보면 놀라운 광경이 일어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별 말씀을 안 했습니다.


  눅19: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믿음이 없으면 영접을 안 할 것입니다. 한데 삭개오는 눅19: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 하거늘” 신속하게 영접 하였습니다. 꾸물거리거나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삭개오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죄인이라고 손가락질을 당하는 사람입니다. 눅19: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하지만 사람들의 눈에는 문제가 있는 죄인이다 라고 하더라도 예수님께서 문제가 없다고 하면 없는 것입니다. 삭개오에게는 그의 헌신이 대로인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이들을 좁은 길입니다. 힘든 길입니다. 넘어지는 길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마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 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고 말입니다. 천국 가는 길이 좁고 협착 하게 보여도 그 안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좁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할렐루야! 삭개오야 내려오라 구원 받은 자의 공동체가 교회이며 이 교회에서 부터 천국에 이르기까지 대로가 나 있는 것입니다.


  2) 믿음의 길에서 실족 하지 마십시오. 

  눅7:23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 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그 때에 예수님의 사역은 세례 요한도 믿기지 안았습니다. 그래서 감옥에서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십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는 사35:5-6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 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는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천국에서의 실 상황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맹인이 봅니다. 귀가 안 들리는 사람들이 들립니다. 저는 사람들이 힘차게 달릴 것입니다. 

  

  그런데요, 이런 일이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잘 안 일어납니다. 현재는 간혹은 귀하게 일어납니다. 그러니 오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일로 인하여 오해하여 믿음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해를 마십시오. 세례 요한도 오해를 한 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례 요한 그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기뻐하였습니다. 여러분 사막에 강이 납니까? 광야가 물이 솟아납니까? 어림 반품어치도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이 이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에서 돌아올 때도 이러한 기적이 있었습니다. 첫 이집트를 탈출하여 나 올 때에 반석에서 물이 나왔습니다. 쓴 물이 단물이 되었습니다. 신8:4 증거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하나님만이 아니라 현재도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재림을 기다리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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