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본문: 요한복음 15장 1-5절 (개역한글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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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
2 |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
3 |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
4 |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
5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이 좋은 날에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게 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가리켜 포도나무라고 하시고 아버지 하나님을 그 농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 장은 16 장과 함께 참 포도나무 비유를 필두로 하여 주님께서 이 땅에 남아 있을 제자들에게 신앙적 삶의 성격과 내용을 교훈 하신 내용입니다. 참 포도나무 비유는 성 육신 하신 '말씀'이신 예수님께서 땅의 사람들에게 하는 마지막 고별사 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하면 축복이 임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많은 축복의 성도 들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사5: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 상품 포도나무를 심었 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 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었도다.” 렘2:21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됨이냐”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위한 구원 계획 안에서 유대 민족을 극 상품 포도나무로 세계 속에 심어 놓으셨다고 말씀했습니다. 사56:3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그의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 내시리라 하지 말며 고자도 말하기를 나는 마른 나무라 하지 말라” 이스라엘 민족의 신앙과 연합된 이방인들도 그 구원의 대열에 포함 시키셨습니다. 하지만 사5: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 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 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었도다.” 기대를 모았던 유대 민족은 갈수록 신앙이 타락하여 들 포도로 변질되고 말았습니다. 가장 종교적인 민족이 하나님과의 신앙 관계에 실패했다면, 이방 모든 민족들은 더 말 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즉 선민들의 종교적 실패는 이 지구상에 거하는 인생들 안에는 롬3:10-20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참으로 안타깝지만 스스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도 없어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모두 하나님의 창조와 은혜 섭리에 실패한 쓸모없는 들 포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요15:1“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창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바로 첫 조상 아담과 하와에게 계시된 에덴 동산의 생명 나무인 것입니다. 계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 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그리고 장차 신앙에 승리한 성도들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맛볼 생명 나무이신 것입니다.
눅10:25-37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는 말씀을 읽는 그 당시 헬라 문화권의 사람들은 포도주를 일상 용품으로 사용하였기에 이 비유를 쉽게 이해했습니다. 농부와 포도나무 그리고 가지를 내용으로 한 비유는 함께하는 생활의 상징입니다. 포도나무처럼 농부의 손길이 많이 가는 과수는 드뭅니다. 또 포도나무의 가지처럼 '가지치기' 를 필요로 하는 것도 드물답니다. 그러므로 참 포도나무 되시는 그리스도는 그 가지가 되는 성도들과 하나님 사이에 생명의 연결 곧 예수님의 중보 입니다. 농부는 열매 없는 가지는 미련 없이 잘라 버립니다. 포도나무 자체만 남겨 놓을 때도 있답니다. 학식이 높은 사람들은 종교 철학의 명상과 지식을 통해서 신의 세계에 이를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성경은 그러한 그들의 사고와 철학을 여지없이 깨뜨리시는 하나님의 경고이기도 합니다.
포도나무는 생명력이 끈질기고 왕성합니다. 사6:13 “그 중에 십 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 니라 하시더라.”그루터기만 남아도 언젠가는 가지가 돋으며, 한 그루의 나무에서 난 가지들이 온 마당을 그늘 지게 하고 수많은 열매 들을 맺습니다. 롬10: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 하시도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온 민족에게 생명을 주시는 참된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요1:1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그 생명과 은혜는 사람들이 만든 다른 종교와는 비교할 수 없이 풍성합니다. 요15: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예수님에게 붙어있어 그 안에 믿음으로 나아와 믿고 연합한 성도 들은 요6:37“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고 약속하시고 계십니다.
요15: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제거하는 대상은 결코 진실한 성도가 아닙니다. 요15: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라고 자기를 믿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포도나무의 가치는 꽃이나 목재나 잎이 아닙니다. 오직 열매입니다. 마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 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꽃처럼 찬란한 종교적 업적이 좋게 보이지만 이것 만으로는 참 그리스도 인이 된 증거가 아니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마15:8-11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 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10)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 이니라.” 무늬나 모양만 성도라는 것을 자랑하지 맙시다. 그리스도의 인격의 열매가 그 영혼과 삶에 알알이 맺혀 있는 사람이 참 성도요, 그리스도 인입니다.
① 요15:4 “내 안에 거 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 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믿음의 삶입니다. 성도는 늘 주님의 의를 의지하고 사랑을 실천하며, 재림을 소망 하며 살아야 생명이 넘칩니다.
② 요15: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고난의 삶입니다. 불의한 세상에서 깨끗이 살려면 진리의 말씀 안에서 늘 깨어지는 아픔과 핍박이 있습니다.
③ 복된 삶입니다. 깨어지고 잘라지는 것은 바로 농부의 관심을 받고 산다는 증거입니다.
④ 사명의 삶입니다. 열매를 맺어야 됩니다. 의의 열매, 전도의 열매, 궁극적으로는 영생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포도나무는 가구재로 쓸 수 없고 땔감으로도 사용할 수 없으며, 장식품의 재료로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포도나무는 단지 열매를 얻기 위해 필요한 나무입니다. 마찬가지로 성도 들은 하나님을 향하여 열매를 맺어야 성도로서의 존재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의 열매를 많이 맺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들이 다 되십시오.
포도 열매는 항상 줄기에 붙어 있는 가지에 맺힙니다. 성도들도 그리스도의 줄기에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연합 되어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교회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지체 된 성도가 온전히 하나가 되는 유기적 관계를 가질 때에만 영적인 열매를 풍성히 맺습니다.
포도나무의 잎은 공기를 통하여 주변의 대기에서 자기에게 필요한 자양분을 받아들이고 긴 뿌리는 토양으로부터 영양분을 흡수합니다. 이처럼 성도들도 그리스도라는 토양에 뿌리를 내리고 예배를 통하여 영적 영양분을 충분하게 흡수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포도 열매는 혼자 달려 있는 법이 없습니다.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연합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이웃과도 서로 서로 연합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성장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상황은 계층 간, 지역 간, 세대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때 성도들이 하나 되는 모습을 보임으로 온 민족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역사를 이룩해야 할 것입니다.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성도들의 생명은 오직 그리스도와의 연합에만 있습니다. 사실 모든 인생은 범죄로 인하여 영원히 죽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이러한 현실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모든 인생은 고전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그리스도 안에 거 할 때 비로소 새 생명을 얻습니다. 포도나무의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있기만 하면 됩니다. 포도나무의 즙 액은 가지 안에 들어있으므로 이들 사이에 변함없는 유대 관계가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성도들의 관계도 그래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들이여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 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 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고 고백합시다.
예수님 안에 거 하는 생활, 이것은 성도 여러분들의 행복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 하지 않고서는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 안에 거 하는 삶은 좋은 선을 행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 하는 삶은 모든 선의 근원이며, 열매 맺는 삶의 기본이 됩니다. 하나님 안에 거 할 때 비로소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성도들은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요15:3-4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 졌으니4) 내 안에 거 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 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고 하십니다. 요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 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그리스도 안에 거 할 때 즉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킬 때 죄로부터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요17: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진리의 말씀 안에 거 할 때 성도들은 거룩합니다. 죄로부터 깨끗해진다는 것은 실로 엄청난 은혜입니다.
그래서 '히윗' 여사는 찬송가370(통455)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고 찬송합니다.
요17: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성도 여러분들이 그리스도 안에 거 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살후1:12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써 구원 받은 성도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자기가 영광을 받으려는 마음이 있는 자는 아직 뭘 모르는 사람입니다. 존귀와 영광과 모든 권세를 하나님께만 돌리십시오. 이것을 통하여 구원 받은 자로서의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사는 성도들이 되실 수 있습니다.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 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 만찬에서 포도주 잔을 나누어 주시면서 막14:24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한 뜻으로 나와 너희는 포도나무와 가지와의 관계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과 여러분들의 관계는 피로 맺어진 생명의 관계입니다. 나무와 가지는 한 진액으로 생명이 소통 됩니다. 그리스도와 성도들, 그리고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바로 이 보혈을 통하여 한 생명으로 연합되어 있습니다.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 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 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의 관계는 생명으로 연합 된 관계를 뜻하는 것입니다. 엡5: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그리스도는 몸이고 우리는 그 지체입니다. 할렐루야!
가지의 목적은 풍성한 열매를 맺는 데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넝쿨이 무성하게 뻗어나가야 합니다. 이것은 교회의 왕성한 생명 활동을 의미합니다. 이 활동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인간의 모습이 아니라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생명의 말씀이어야 합니다. 금곡 동산교회는 그러한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무성한 넝쿨은 여러분들의 사랑입니다. 할렐루야!
포도나무는 잎이 무성해야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잎이 무성한 포도나무 밑은 좋은 그늘이 집니다.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포도나무 그늘은 좋은 휴식 처였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성도들의 안식처입니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세상의 모든 피곤한 생명들이 교회에 와서 그 영혼의 안식을 얻어야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상하게도 교회 오면 더 피곤한 일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의 참 목적을 망각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는 경고를 하시고 계십니다. 요15:6 “사람이 내 안에 거 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그러한 사람들은 예수님 안에 거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생각과 행동을 조심해서 행하여야 합니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고 경고를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 하여 하늘나라 천국에 들어가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할렐루야!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 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예수님을 떠나지 않아야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생활에서 예수님과 함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그러한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 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 하는 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예배를 통하여 경험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다른 길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산 교회의 성도 여러분들이여 예수님 안에 거 하는 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계3:20 “볼 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고 가르쳐주십니다. 예수님을 여러분들의 마음에 주인으로 영접 하시면 그 출발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영접 할까요? 영접 한 사람들은 어떠한 자격이 주어집니까? 요1:12 “영접 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님을 영접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습니다. 쉬운 말고 하면 예수님과 동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원하는 대로 구하면 응답을 받는 성도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잊지 마시고 예배 생활에 열심을 다하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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