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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기도 생활(출애굽기 33장 1-11절)

설교 모음/이병용 목사 설교

by Hope103 2018. 12.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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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목: 모세의 기도 생활

설교 본문: 출애굽기 33장 1-11절 (개역한글판)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백성과 함께 여기서 떠나서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기를 네 자손에게 주마 한 그 땅으로 올라가라

2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고

3

너희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 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 즉 내가 중로에서 너희를 진멸 할까 염려 함이니라 하시니

4

백성이 이 황송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여 한 사람도 그 몸을 단장하지 아니하니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 즉 내가 순식간이라도 너희 중에 행하면 너희를 진멸 하리니 너희는 단장품을 제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일을 알겠노라 하셨음이라

6

이스라엘 자손이 호렙산에서부터 그 단장품을 제하니라

7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8

모세가 회막으로 나아갈 때에는 백성이 다 일어나 자기 장막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기까지 바라보며

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 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10

모든 백성이 회막문에 구름 기둥이 섰음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문에 서서 경배하며

11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모세의 예배 생활

출애굽기 33장 1-11절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이 좋은 날에 하나님의 축복이 풍성하게 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모세가 이스라엘의 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중보 기도한 내용입니다. 민족이 멸망할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께 중보한 모세의 기도를 봅니다. 우리도 그와 같은 기도를 하려는 마음으로 은혜를 받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금 송아지를 섬겼던 자신들의 죄악을 뉘우치고 주의 뜻대로 몸에 있던 모든 장신구들을 제하였으나 하나님께서 자신들과 함께 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모세는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께 나아가 이스라엘을 위해 축복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보증 삼아 다시금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간절히 간구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과의 함께하심을 약속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버리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을 완전히 버리시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을 끝까지 지키고 보호하십니다. 할렐루야!


  1. 하나님께서는‘너희는 장신구를 떼어내라’하십니다.

  1) 귀 금 고리로 우상을 만든 아론과 이스라엘 군중들

출32:1-4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 이니라. 2)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3)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4)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 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서 엄청난 죄를 지었습니다. 여러분들이여 조금만 방심하면 사람들은 우상숭배의 자리에 들어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죄가 이스라엘의 생명을 위협하게 되는 것입니다. 출32:28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 죄는 죽음을 불러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와 함께하실 수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국가적 위기를 만났습니다.


  출32: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 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라고 하나님께 생명의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응답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장신구를 제거하라는 것입니다. 출33: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 즉 내가 한 순간이라도 너희 가운데에 이르면 너희를 진멸 하리니 너희는 장신구를 떼어 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하겠노라 하셨음이라” 죄는 무거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들의 죄로 인하여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인생들의 죄를 전가시키고 그를 십자가에서 처참하게 그리고 비참하게 죽이시도록 내어버리신 것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공의이며 사랑이십니다.


  2) 하나님께서는 순수한 예배를 원하십니다.

  보석은 사람의 몸을 치장할 때 쓰이는 물건입니다. 보석은 다른 사람의 눈을 현혹 시킵니다. 보석은 사람의 진실한 모습을 볼 수 없게도 만듭니다. 장신구는 우상으로 가는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창35:2-4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장신구는 우상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장신구를 떼어내라고 명하신 것은 이스라엘이 진실한 모습으로 하나님과 예배할 수 있도록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런 꾸밈도 거짓도 없는 순수하고 진실한 예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고자 하십니다.

  첫 사람 아담과 하와는 구원이 필요 없는 완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속에 살며시 스며든 탐욕 때문에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을 잃어버렸습니다. 엡2:1-5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 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 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이처럼 세상의 헛된 것을 바라고 그것에 의지하여 죄에 물들은 사람들, 즉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장신구를 떼어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은 세상 것에 대한 탐욕과 미련을 버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요1:12 “영접 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님을 주인이요 구주로 영접 하는 것이 바로 장신구를 떼어내는 것입니다. 많은 경우에 영접 함을 잘 모르면 입으로만 영접 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여 여러분들에게 있는 마음의 장신구를 버리십시오. 하나님께서 장신구를 떼어내라고 하시는 것은 그곳에 있으면 죽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나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구원하는 것은 장신구와 우상들이 아닙니다. 성도들의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의 십자가만이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2. 하나님과 친밀한 기도를 한 모세

  출33:11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모세는 하나님과 참으로 가까이서 말씀하였습니다.


  1) 모세는 하나님께서 대면하여 말 한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만약에 기도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하나님과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과 대면하여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기도는 환희가 넘쳤습니다. 기쁨이 있었습니다. 즐거움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마음에 하나님의 평화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여러분들과 저는 이러한 기도를 사모해야 합니다. 오! 나의 하나님이여! 저와 동산의 성도들도 이러한 기도의 맛과 기쁨을 알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여러분들이 이러한 기도가 저 먼 나라의 이야기로 치부하지 맙시다. 예배에는 응답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은 예배(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심을 믿게 됩니다. 

 

  3. 기도를 훈련된 여호수아

출33:11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1) 여호수아의 기도

여호수아는 기도의 사람 모세를 통하여 기도의 능력을 보았습니다. 이때 당시에 여호수아는 모세처럼 하나님과 대면해서 말씀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는 계속해서 하나님과의 대화에 열심을 내었습니다. 하나님의 집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의 기도는 오늘로 보면 우리들이 기도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심장으로 하나님과 대화하고자 하였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기뻐했습니다. 그가 소리를 내서 기도를 했는지 아니면 마음의 묵상과 약간의 소리로 기도를 했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그는 끊임없이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의 결과는 놀랍습니다. 신31:3,7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과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보다 먼저 건너 가사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 하시고 네가 그 땅을 차지하게 할 것이며 여호수아는 네 앞에서 건너갈지라. 7)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 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그 땅을 차지하게 하라”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를 모세의 후계자로 삼으십니다. 여호수아는 모세가 하지 못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예수님의 모형입니다. 모세는 율법이고 여호수아는 은혜라고 합니다. 성도들의 구원은 은혜로 된다는 말씀입니다. 할렐루야!


  신34: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 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 하였더라.” 모세로부터 안수를 받으니 모든 이스라엘이 여호수아에게 순종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순종 하면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수1:8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 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 하리라” 하나님께서 말씀과 기도로 당신을 예배 하라고 하십니다. 그리하면 형통한 삶을 약속을 하신 것입니다. 여호수아 의 일생은 형통한 삶을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만나는 장면의 말씀이 나옵니다. 수5:13-15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14)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로 하여금 모세가 만난 그 하나님을 그대로 만나게 하심으로 말씀의 확실함을 증거를 하여 주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우리도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신앙의 체험이 진실로 필요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2) 하나님을 경험한 여호수아의 기도 능력

  여호수아는 아무도 경험하지 못하는 엄청난 일을 기도로 이루게 됩니다. 수10:12-14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 할지어다 하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 이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누가 이러한 기도를 할 수 있습니까? 이것이 기도의 능력입니다. 예배의 능력입니다. 예배가 생명이라고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예배를 대충 하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기도의 능력 이것은 예배의 진정한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사실 여호수아의 기도는 전무후무한 기도입니다. 누구도 이러한 기도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약속을 하셨습니다. 요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께서 하신 일도 할 것이고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한다고 약속을 하신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모세와 여호수아의 기도 이것은 성경 곧 정경으로서의 성경입니다. 하지만 기도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경험을 힐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날의 많은 성도들의 체험과 기도가 성경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하게도 하나님을 경험하고 체험하는 기도는 할 수가 있다고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신앙의 체험이 있을 때 능력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서 한번 말하여 봅시다. 신앙 생활은 하는 데 아무런 감동도 없고 기도의 능력도 나타나지 않으면 힘이 들 것입니다 하지만 기도의 능력이 나타나고 응답이 오면 기쁨이 충만 할 것입니다. 요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고 예수님께서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는 약속의 확증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셔서 몸 찢어지고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무덤에 묻히셨다가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능력을 성도들에게 주시려고 성령님을 제자들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성령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생활을 하면 때가 이르면 됩니다. 이때는 하나님의 때입니다. 이때를 기다리면서 기도합시다. 낙심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들의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여러분들의 눈물을 보십니다. 여러분들의 안타까움도 보십니다. 여러분들의 진정한 유익을 위하여 시간을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의 때에 분명하게 여러분들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3) 모세의 기도는 이스라엘을 살렸습니다. 

출33:13-14 “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 1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습니다. 성경의 기록의 목적은 이것입니다. 말씀을 믿고 실천하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여러분들의 기도가 대한민국을 살릴 것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사용하시고, 동산 교회를 사용하실 것입니다. 우리들의 조국 대한민국을 강대한 나라로 만들어 가실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나라가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 땅의 교회도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저와 성도 여러분들은 보실 것입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부흥이 동산교회를 일으키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성도들이 동산 교회로 물 밀듯이 밀려옵니다. 성령의 불이 동산 교회에 가득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기도합시다. 


모세의 기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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