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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을 약속하시다 (출애굽기 3장 1-12절)

설교 모음/이병용 목사 설교

by Hope103 2018. 12. 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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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목: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을 약속하시다

설교 본문: 출애굽기 3장 1-12절 (개역한글판)

1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무리를 치더니 그 무리를 광야 서편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

이에 가로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는 동시에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우매

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그 우고를 알고

8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이르려 하노라

9

이제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게 하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11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여호와께서 함께하심을 약속하시다. 

출애굽기3장 1-12절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축복이 성도 여러분들에게 풍성하게 임하고 있으신 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모세가 미디안의 광야에서 유목 생활을 한 지도 어언 40여 년 드디어 하나님께서 그를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부르십니다. 그리고 그에게 행할 바를 가르쳐 주심으로 드디어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에서는 모세는 하나님의 뜻에 의한 부르심에 주저하였습니다. 출3: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여호와께서 함께하심을 약속하심으로 말미암아 모세는 순종 하였습니다. 


  1. 모세를 부르신 배경

  여호와께서 모세를 부르신 것은 크게 두 가지의 이유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1) 이스라엘 자손의 간절한 기도

  사백 삼십 년 전에 야곱이 이집트로 이주한 후 모세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자손의 실제 생활은 성경에서는 거의 생략되어 있습니다. 다만 알 수 있는 것은 이들이 번성하여 이집트 사람들에게 두려움의 존재로 부각될 때, 이집트 사람들은 이들에게 중대한 노역을 부과하여 고통스러운 삶을 살도록 학대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은 자기 조상들의 하나님에게 그들의 고통을 호소하며 이 노예의 삶에서 구원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신 모습을 통하여서 알 수 있는 것은 이스라엘의 간구의 응답으로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시작하셨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돌아보심

  출3: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돌아보신다고 알고 믿는 것은 매우 귀한 은혜요 축복입니다.

  ①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친히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의 슬픔을 아셨으며 신음 하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셨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후일에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품으로부터 그 사랑하는 아들을 세상에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것은 하나님의 자기 계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여기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사랑의 계시입니다. 출3: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이집트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하나님께서는 그의 종 모세를 통하여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떨기나무에 나타내셨습니다. 모세가 백성들을 구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께서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성령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행4:10-12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예수님만이 구원이십니다. 이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행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주 예수님을 믿으시면 구원을 받습니다. 이 구원은 영혼의 구원입니다. 아니 영혼만이 아니라 전 인격의 구원입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구원은 사람들의 생활의 전부를 구원하는 것입니다. 

  

  ② 이집트에서 가나안복지 즉 천국으로의 입성

  골1:13-14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즉 어둠의 왕국에서 불러내어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들어가게 하시려고 내려오셨습니다. 빌2:5-11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3)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 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구원을 성취하기 위하여 은혜로운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낮아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구원의 은혜를 이루시려고 모세를 부르시고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출3: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할렐루야! 


   2. 모세의 사명

  모세에게 주신 사명에는 세 가지 임무가 있습니다.


  1) 이스라엘 자손의 구원

  출3: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이집트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이스라엘이 고통 속에서 부르짖는 소리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해 구원을 준비하시고 이를 위한 도구로 모세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사명을 그에게 주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자기를 믿고 부르짖는 사람들을 결단코 외면치 않는 다는 것을 말입니다. 


  2) 약속의 이행

  출3: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이집트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 옛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 약속은 아브라함의 후손들에게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시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 약속의 이행을 위하여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용하여 약속을 이루시기를 좋아하십니다. 오늘날 우리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에도 이러한 감격의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3) 부르심의 목적

  출3: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신 목적은 이집트의 굴레를 쓰고 비참한 가운데 있는 자신의 백성들을 구원하는 데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은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십니다. 막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명령하신 예수님께서 또한 막16: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 할 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 하시니라”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약속하셨음을 기억하고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부르심과 권위

  출3: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보내어 라고 하십니다. 출2:11-12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 어떤 이집트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12)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이집트 사람을 쳐 죽여 모래 속에 감추니라” 모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아직 부르지도 않았는데 자기 자신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에게 나아갔습니다. 그렇게 하였을 때에는 실패의 살인자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모세 그는 하나님의 권위와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세는 불타는 떨기 나무에서 섬김을 위한 능력을 경험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사람은 권위가 있습니다. 이 권위를 사람들이 훼방 하지 못합니다.


  3. 부르심과 약속

  출3:3-4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 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 하는고 하니 그 때에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 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모세가 신기한 현상을 보고 이에 가로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하고 나아갔습니다. 만일 모세가 이 광경을 보고 무관심하게 지나쳤더라면 그는 귀중한 사실을 놓치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 말씀에는 성도들에게 귀한 교훈이 들어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려고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은 사소하게 보이는 것도 잘 살펴볼 줄 알아야 합니다. 렘29:12-13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고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평범함 속에 비범함을 숨기고 계십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찾으시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도 작은 곳이지만 당신의 뜻을 찾으시기를 원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여러분들도 자신의 뜻을 정하시고 하나님께 나아오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을 만나 뵐 수 있습니다.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왕상19:12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하나님의 음성은 세미한 음성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주의를 기울여 들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초청에 응할 때, 여러분들의 영혼은 곧 하나님을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음성은 세미한 음성입니다. 주의를 기울여야만이 들립니다. 눅8: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오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둘을 귀를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오늘 나타난 여호와의 불은 키가 크고 울창한 나무에 나타나지 않고 가시 덤불에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은 크고 웅장함이 아니라 약하고 비천함 속에서도 역사하십니다. 고전1:18-25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하나님은 세상의 약자와 멸시 받는 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영화롭게 하며 큰 일꾼으로 들어 사용하십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약하고 힘  없는 자라고 생각하며 낙담하지 맙시다. 희망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만이 구원이십니다. 어느 누구도 여러분들을 구원 하지 못합니다. 예수님만이 여러분들을 구원하시고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출3: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면 능력으로 일어납니다. 이것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용기를 가지시고 세상으로 나아가십시오. 하나님께서 함께하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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