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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길로 갑시다(창세기 22장 1-19절)

설교 모음/이병용 목사 설교

by Hope103 2018. 11. 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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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목: 축복의 길로 갑시다

설교 본문: 창세기 22장 1-19절 (개역한글판)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4

제 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곳을 멀리 바라 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사환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경배 하고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취하여 그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비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가로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가로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 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 하여 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 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 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 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 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 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 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 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 하였은 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 하였음 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9

이에 아브라함이 그 사환에게로 돌아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 하였더라


축복의 길로 갑시다. 

창세기 22:1-19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이 좋은 날에 하나님의 축복이 성도 여러분들에게 풍성히 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75 세인 아브라함에게 큰 민족의 조상이 되리라는 축복을 주신 후 100 세에 가서야 기적적으로 독자를 얻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 외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번제로 드리라는 엄청난 명령을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아브라함은 사람이 당하기 힘든 최대의 시험에 직면하였습니다. 그는 그래야만 하는 이유를 따지고 묻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누구와도 의논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천금과도 같이 무거운 하나님의 요구를 받고 주저하거나 비틀거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신속하게 행동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아침에 일찍 일어났습니다. 그는 진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번제에 쓸 나무를 민첩하게 준비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들이여 우리는 아브라함의 행동에서 위대한 믿음의 역사를 보는 것입니다. 그의 결심은 단호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이러한 명령을 듣고서도 결코 망설이거나 주저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순종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그가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일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종들을 산 밑에 남아 있도록 명령하였습니다. 


  1. 가슴 아픈 아버지

  창22:2“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말씀에서 이 아들이 어떻게 얻어진 아들이며, 얼마나 귀한 아들입니까? 그 아버지의 모든 희망과 열망 그리고 애정이 이 아들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 과정은 얼마나 힘이 들었습니까? 그 과정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습니다.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행위는 그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다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이제 그에게는 오직 하나님만이 계십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이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위하여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죄인들에게 내어주신 것은 참 아버지의 마음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애정과 목적이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집약되어 있습니다. 롬8: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죄인인 우리들을 위하여 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얼마나 사랑 하셨는가를 이해하기 전에는 하나님께서 치르신 희생이 얼마나 큰 것이었는가를 알기가 쉽지 만은 않습니다. 


  2. 순종하는 아들

  창22:6“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두 사람이 동행하였다는 말은 의미심장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함께 동행 하셨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죄를 탕감하는 일을 할 때 하나님께서는 동행하였습니다.


  시40:8“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예수님께서는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깁니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버지의 목적과 아들의 목적은 하나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삭도 죽기까지 순종 하였습니다. 이삭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냅니다. 


  1) 짐을 지다

  창22:6“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아버지가 볼 때 아들의 등에 지워진 나무가 무엇으로 보였겠습니까? 이것을 깊이 묵상해 보면 대속의 상징인 골고다 예수님의 십자가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에 의하여 무거운 짐이 지워진 하나님의 독생자의 모습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사53: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라고 하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2) 결박하다

  창22:9“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이삭은 그때 25세 쯤 된 젊은이이기 때문에 반항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삭과 같이 예수님께서도 어린양처럼 번제로 드려졌지만 아무 불평 없이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사랑과 희생을 죄인들에게 보이셨습니다.


  3. 희생에 필요한 물건들

  창22:6“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이삭은 자기 자신을 불태우는 데 사용할 나무를 지고 갔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우리는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의 손에 무엇이 있었습니까?  불과 칼이 있었습니다.


  1) 불

 ‘아브라함이 불을 손에 들고’이 말씀에는 엄숙한 의미가 있습니다. 히12:29“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사33:14“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불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2) 칼

 ‘아브라함이 칼을 손에 들고’불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칼은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슥13:7“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 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 된 자를 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시22:1“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 하시 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예수님께서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고 부르짖으셨을 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찢어지도록 아팠습니다. 너무나 아파서 해가 빛을 잃고 말았습니다. 안타까워서 발을 동동 거리시자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실제로 하나님이 준비하신 날카로운 양날의 칼이 하나님의 마음을 사정 없이 찌른 것입니다. 얼마나 아팠을까? 라는 복음송이 예수님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이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만 드려졌던 많은 제물들이 반드시 거룩한 칼과 불이 관련이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의 죽음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한 사건인 줄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3) 제단

 ‘아브라함이 그곳에 제단을 쌓고’이삭이 제단을 쌓지 않았습니다. 제단을 준비한 것은 아브라함이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이 일은 매우 엄숙한 일이었습니다. 이처럼 영원 전부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제단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기초가 놓을 때부터 아니 창세전에 이미 죽임을 당할 어린양이었다는 것입니다.


  4) 결박한 끈

  제단에다 이삭을 결박 했던 끈은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고정 시켰던 못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사랑의 끈이 구주를 묶었습니다. 그것이 쉽게 풀리지 않았던 것은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과 아버지에 대한 아들의 사랑과 인간에 대한 삼 위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전4:12“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즉 삼 겹으로 된 하나님의 사랑의 끈이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4. 하나님은 적절한 것을 준비해 주십니다.

  창22:7-8“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 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창22:13“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 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아브람함의 믿음의 고백대로 하나님은 수양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그것은 이삭을 대신하는 것이었습니다. 제물로 바쳐진 자의 자리를 대신 차지하여 대신 죽어야 할 제물인 것입니다. 우리는 죄 때문에 정죄 당하고 저주 받았으며 죽어야 합니다. 죄인인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 지는 하나님만이 알고 계시는 것입니다. 오직 그분만이 우리에게 필요한 희생 제물을 마련해 주실 수 있었습니다. 죄의 값을 지불해야 되는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어린 양의 피를 통한 중생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는 갈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 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 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기 몸을 버리셨다고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고전5:7“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 되셨느니라.”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유월절 양이 되시어 우리를 위해 희생 당하신 것을 확실하게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5. 하나님은 필요한 장소에 준비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숫양을 여호와의 산에 마련해 주셨습니다. 제물과 마찬가지로 예배의 장소도 하나님께서 준비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마련해 주신 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주신 것 만큼이나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숫양이 수풀에 걸려 있다가 잡혀서 이삭 대신 죽은 곳은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 죄를 대신하여 희생 제물로 바쳐진 곳과 똑 같은 산이었습니다. 사실 이것은 매우 의미심장한 사실입니다. 갈보리 산은 여호와의 산이었습니다. 이 산이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과 교통 하는 장소였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갈보리 산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를 흘린 것은 십자가로 말미암아 우리들을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하는 것입니다. 교제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사귐이 있게 한 것입니다. 교제, 사귐 이것이 오늘날 우리들이 말하는 예배의 정신입니다. 예배입니다.


  6. 하나님은 적절한 때에 준비해 주십니다.

  창22:10“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아브라함이 아들을 잡으려는 순간, 하나님의 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또 대속물이 눈에 띄었습니다. 하나님의 시계는 일분 일 초도 늦는 법이 없습니다. 성도들의 믿음은 시험 받게 마련입니다. 때 때로는 극한 상황에 이르도록 시험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지친 나머지 절망적인 순간까지 이를 수도 있습니다. 고전10:13“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인간의 극한 상황은 바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기회입니다. 마8:25“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 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고 고백하기만 하면 즉각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손길이 우리를 향해 펼쳐집니다. 아브라함의 신실함은 감사함으로 이어졌습니다. 


  1) 우리는 확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롬8: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하나님의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서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습니까? 엡3:20“우리 가운데서 역사 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말씀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2) 기대하는 마음: 여호와 이레

  히11:11“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 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여러분들에게 언약 하신 하나님은 믿을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둔한 자에게는 지혜를 주십니다. 약한 자에겐 힘을 주십니다. 전투에 나가는 자에겐 무기를 주십니다. 용기를 주십니다. 슬픔의 때에 위로를 하여 주십니다. 그리고 모든 궁핍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히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이렇게 고백하십시오. 여호와를 의지하면 축복의 길로 갈 수 있습니다. 라고 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살 때나 죽을 때나 그리고 영원에서 라도 여호와 이레를 말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항상 준비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7. 대속물의 교훈

  창22:13“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 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갈보리 산의 위대한 장면을 상징하는 모리아 산 위에서의 모습은 대속 제물에 대한 생각을 배제한다면 완전해질 수 없습니다. 이제 장면은 바뀌었습니다. 숫양이 번제물이 되고, 순종의 사람은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숫양은 아들로서가 아니라 죽기로 작정 된 제물로서의 예수님이라고 증거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번제의 숫양을 친히 준비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당신의 희생 제물을 준비하습니다.  롬8: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여호와께서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오늘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축복의 길로 갑시다.”입니다. 이 말씀을 여러분들의 것으로 삼으십시오, 그리고 선포하십시오, 아브라함의 복은 내 것이라고 말입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면 죽는 것 같아도 결국은 살 길이요 축복의 길입니다. 이것이 오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다 함께 “축복의 길로 갑시다.” 이 길은 사람들은 모르는 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통하여 이 비밀을 성경에 기록하여 주신 것입니다. 성경은 축복의 길로 가는 비결을 기록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말씀을 나침판으로 삼아서 “축복의 길로 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창세기 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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