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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번성하게 하리라(창세기 17장 1-9절)

설교 모음/이병용 목사 설교

by Hope103 2018. 11.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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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목: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설교 본문: 창세기 17장 1-9절 (개역한글판)

1

아브람의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

3

아브람이 엎드린대 하나님이 또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4

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찌라

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6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크게 번성하게하리라 

창세기 17 : 1 - 9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이 좋은 날에 하나님의 축복이 풍성하게 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개명하여 주시고 아내의 이름도 사래에서 사라로 바꾸어 주십니다. 이름에는 뜻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의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엘샤다이 라고 말씀하십니다. 곧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소개를 아브라함에게 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음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름을 개명하시면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심히 번성하게 하리라 라고 하였습니다. 오늘은 이 말씀을 중심으로“번성하게 하리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은혜를 받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브라함은 인류 역사상 가장 복 된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는 복의 근원이라는 축복을 얻었습니다. 믿음의 조상이라는 명예도 얻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셨을 때, 아브람의 나이는 구십 구 세였습니다. 나이라고 하는 것은 그 차이가 너무 심하면 젊은이들과 기쁨과 우의를 나눌 수 없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기에 결코 너무 많은 나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창12장 이후에 나오는 아브라함의 삶을 보면 아브라함의 순종과 과감한 결단이 잘 나타납니다.


  창세기 12장 1-3절에서 하나님이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이 어떻게 반응을 했습니까? 창 12:4“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에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창17:2“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다시 한 번 약속하시기를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약속을 하셨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이 오늘의 주제 성경입니다. 너를 “크게 번성하게하리라” 하나님께서 심히 라는 강조 점을 두시며 번성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면 심히 번성하게 됩니다. 할렐루야!  창세기 17장 5절에서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아브라함으로 이름을 바꾸라고 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창11:26 처음 나오는데 창17:5 이전까지 성경을 보면 모든 이름이 아브람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창17:5 하나님께 그의 이름을 바꾸라는 음성을 듣자마자 그 뒤로부터 그는 과감히 자기의 이름을 바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할례를 받으라고 명했습니다. 할례는 남자의 생식기에 칼을 대는 것입니다.


  할례 받은 남자는 약 2주 간 겨우 걸어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지내야 합니다. 그래서 그때 대적이 침공하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할례 받을 시기를 미리 잘 저울질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어떻게 합니까? 창17:23“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 날에 그 아들 이스마엘과 집에서 태어난 모든 자와 돈으로 산 모든 자 곧 아브라함의 집 사람 중 모든 남자를 데려다가 그 포피를 베었으니.”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즉시 행했고, 또한 자기와 함께 사는 모든 남자에게도 할례를 행했습니다. 


  이 과감한 결단을 보십시오. 그는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 일에 과감히 순종하고 그대로 결단해서 따랐습니다. 어느 순간에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마음속에 어떤 감동 주실 때 과감히 순종하고 그 길을 따를 때 순종의 길에 허물과 부족함이 많아도 하나님께서는 그 결단과 순종을 결코 헛되지 않게 하시고 은혜의 장으로 이끌어주실 것입니다. 


  창17:15-16“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16)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아내의 이름까지 바꾸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사래에서 사라로 바꾸면 아들을 주고 그녀를 열 국의 어머니로 만들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아브라함은 속으로 웃었습니다. “어떻게 90세, 100세 된 사람들이 아이를 낳을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가 하는 말을 보십시오. 창17:17“백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생산 하리요 하고.” 하나님께 고하기를 창17:18“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라고 말씀을 드리자 하나님께서는 다른 계획을 말씀하셨습니다. 창17:19“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1. 전능하신 하나님

  창17:1“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 하라”하나님의 전능 하심은 인간의 어떤 고통과 상처도 모두 치유해 주시기에 충분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아들이 태어날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는 늙었고 아직도 그에게 아들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약속을 믿고 그는 그의 믿음을 더욱 밝히고, 꺼져 가는 믿음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전능 하신 분이심이 우리에게 알려졌습니다. 그러므로 죄인이든, 종이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모든 필요가 만족함을 얻습니다. 쓰라린 고통을 당하고 지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시여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대의 작은 거처를 밝히기 위하여 태양 안에 무한한 빛이 있으며, 그대의 작은 배를 띄우기 위하여 대양에는 그토록 많은 물이 있는 것입니다.


 2. 번성의 조건

  창17:1“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 하라.”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 하라. 이것이 심히 번성하게 하리라는 약속을 이룹니다. 


 1) 번성하는 행동강령

 "내 앞에서 행하라". 모은 일에 있어서 그는 전능 하신 하나님께서 바로 그 앞에 임재 해 계신 것과 같이 행동해야만 하였습니다. 이것은 억압을 당하는 거북하고 두려운 생활이 아니라 거룩하고, 즐거운 그리고 만족한 생활입니다. 사실상 그와 같은 것이 믿음의 생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번성하는 성격.

 "완전 하라" 즉 성심성의를 다하라는 말씀입니다. 두 마음을 품지 말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기쁨이 되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모든 완전함은 홀로 완전하신 그분에게서 옵니다. 


  3. 번성의 계승과 장애 

  아브라함과 사라가 결혼했으나 늦게 까지 자식이 없었으므로 하녀인 하갈을 통해서 아들을 낳았는데, 그가 곧 이스마엘 이었습니다. 이스마엘은 약속의 계승자가 된다 거나 영적인 축복의 상속자가 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1) 번성의 장애는 이스마엘

  아브라함이 하갈을 취해서 아들을 낳음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뜻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라를 아브라함의 배필로 주셨습니다. 그런데 배필로 주신 아내가 자식을 낳지 못한다고 해서 인간의 방법으로 자식을 낳음은 아브라함의 실수입니다. 이렇게 믿음 없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태어난 아들은 언약의 축복을 받지 못했습니다.


  2) 번성의 계승은 이삭

  갈4:22-23”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 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23) 여종 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기록했습니다. 이삭은 번성의 계승자입니다.


  4. 약속을 따라 난 이삭  

 1) 이삭은 기적적으로 태어난 아들입니다.

  아브라함의 나이 백 세, 사라의 나이 구십 세까지 자식이 없었음은 아예 자식을 생산치 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삭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능력으로 태어난 기적의 아들입니다. 이삭은 자유 한 자의 조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삭은 하나님의 약속에 의하여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2) 이삭은 축복의 매개체였습니다.

  이삭을 통해서 그의 자손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창17:19“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이삭과 축복의 언약을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5. 말씀에 순종 하는 삶

  창17:3“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최선의 대답은 겸허하게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 룻3:5“룻이 시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고 말하였던 순종의 여인 룻과 같이, 아브람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땅에 그의 얼굴이 닿도록 엎드렸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자기의 연약함과 무지에 대하여 깊이 깨달았을 때, 사람은 하나님의 가르침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겸손한 사람의 마음을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요한이 하나님의 발 아래 엎드렸을 대,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손길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계1:17“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고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6. 믿음으로 삽시다.

 이 말씀은 매우 단순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깊은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가리켜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곧 '풍족한 하나님'이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강한 믿음이나 큰 믿음은 풍족하신 하나님과 동행 의식을 갖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의식이 우리의 믿음을 강하게 하는 요소요 숨겨져 있는 만나 입니다. 이 만나를 먹음으로 우리는 장성한 믿음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1)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을 격려하시고 위로하십니다.

 우리는 어리석지만 하나님께서는 현명하시고, 우리가 약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강하십니다. 사41:10“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할 때 그분의 뜻을 따라 놀라운 일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2) 하나님께서는 경고도 하십니다.

 그분의 눈은 천지를 감찰하시고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세시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이 세상의 모든 피조물을 하나님의 불꽃 같은 시선을 피할 수 없습니다.


  3)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을 살리십니다.

 내적인 고민이나 회의, 또는 절망에 처했을 때,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빠져서 방황할 때에는 그분께서 전능하신 손길로 이끌어 주십니다. 시23: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 하시나이다.”하나님께서는 늘 함께 하십니다.


  7. 순종 하며 삽시다.

 이 말씀은 단순히 '내 앞에서 생각하라' 또는 '내 앞에서 기도하라'라는 말이 아니라 '행하라'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교회에서 예배 드릴 때만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과 평범한 대화 중에서도 하나님의 임재 하심을 깨닫고 언제나 경건하고 거룩하게 그리스도를 닮은 언행을 계속해 나가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이 말씀은 다른 어느 누구가 아니라 '전능 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행동하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하와는 하나님이 아닌 뱀 앞에서 행하므로 인류 최대의 범죄자가 되었고 베드로 역시 이 사실을 망각하고 사람 앞에서 행하므로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경외 하고 각자의 의무를 생각하여 참으로 진실 된 삶의 모습을 가져야 하며 전지전능하신 그분 '앞에서' 행한다는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8. 헌신하며 삽시다.

 완전하게 되려면 하나님 앞에서 행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어떻게 우리가 완전할 수 있습니까? "라고 묻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러면 하나님께서 완전하지 못한 명령을 당신에게 내렸던 적이 있는가?"라고 되묻고 싶습니다. 만일 있다면 하나님은 '불완전한 법'의 창시자가 되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시19:7“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 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부분적으로 지키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항상 온전히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믿음과 소망 만을 갖고 사랑은 갖고 있지 않다고 한다면 그를 보고 '완전하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또 어떤 사람이 교회에서는 우수한 집사이면서 집에 가서는 사납고 무서운 아버지가 된다면 이 역시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다'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의 힘 만으로는 완전해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전능 하심에 맡겨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그의 '전능 하심'으로 성도들을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자신의 힘 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어떤 장애가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을 대신해서 그것을 제거하여 주십니다. 요15: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 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는 말씀처럼 성도들도 주의 말씀 안에 거 할 때 완전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눅5:5-6“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 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 지는 지라”어부 베드로가 주님의 말씀을 좇아 오른쪽에 그물을 던졌을 때 배 안 가득히 고기를 잡았던 것처럼 성도들은 오직 '하나님의 전능'에 맡기고 전폭적으로 그분께 의지할 때 완전해질 수 있으며 마5:48“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 하라”는 말씀을 이룰 수 있습니다.


  9. “심히 번성하게 하리라”를 전달하라

  아브라함은“심히 번성하게 하리라”는 약속을 자녀들에게 믿음으로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히11:8-10“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 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 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9)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 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 하였으니 10)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아브라함은“심히 번성하게 하리라”는 축복의 약속을 믿음으로 자녀들에게 전하였습니다. 이삭으로 인하여 나오는 자녀인 그리스도가 바로 축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인 것을 믿어야 한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한번 봅시다. 갈3:13-16“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 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15) 형제들아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라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약속의 자녀는 여럿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한 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믿고 신뢰하는 성도들에게“심히 번성하게 하리라”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이후에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이 약속에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것은 역사가 증명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은 국가 사회 개인은 이러한“심히 번성하게 하리라”의 약속이 이루어 진 것입니다 할렐루야!


  사실 하나님께서 이삭과 맺으신 약속 역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 약속이 동일하기 때문에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성도들이 된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이스마엘의 후예들이라도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아브라함의 자녀라고 고백 하면 약속의 자녀에게로 편입되는 줄을 믿습니다. 이방인인 대한민국의 사람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므로 말미암아 지긋지긋한 전쟁과 기아에서 회복되고 세계 7대 경제 강국의 복을 받았습니다. 미국과 호주 독일 영국 등 서양의 선교사들이 “심히 번성하게 하리라”약속에 충성하여 대한민국 우리에게 까지 복음을 전해주었습니다. 그 덕에 대한민국은 잘 살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양의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해준 것처럼 우리들도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심히 번성하게 하리라”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녀가 되게 합시다. 사랑하는 동산 교회의 성도 여러분들이여 우리 다 같이 “심히 번성하게 하리라”는 약속을 굳게 믿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축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 뿐만 아니라 영원한 천국의 백성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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