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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티끌같이 번성하리라(창세기 13장 14-18절)

설교 모음/이병용 목사 설교

by Hope103 2018. 11. 10. 08:00

본문

설교 제목: 땅의 티끌같이 번성하리라

설교 본문: 창세기 13장 14-18절 (개역한글판)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찐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더라


아브라함2(번성하리라) 

창13:14-18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이 좋은 날에 하나님의 축복이 풍성하게 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사람은 살다 보면 원하지 않는 위기가 많이 찾아옵니다. 그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느냐 의 문제를 생각하려고 합니다. 아브람이 그 조카 롯과 함께 잘 살고 있었습니다. 근데 서민의 삶을 살 때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큰 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재물은 저들로 반목 하게 하였습니다. 아브람의 계승자라고 생각하였던 조카 롯은 아브람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사람들의 한계고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아브람도 만난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도 오는 것입니다. 잘 대처하면 축복으로 연결되지만 잘못하면 큰 낭패를 보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찾아오셔서 위로하시면서 약속하신 말씀이 번성 하리라 는 위로였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제목은 “번성하리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받기를 바랍니다. 믿음이 미래를 좌우합니다. 오늘의 생각과 믿음이 결국은 열매를 맺고 그 결과를 사람들은 먹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음과 생각이 이루어지면 틀림없이 큰 은혜의 축복을 받는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아브람과 그의 후손에게 줄 것을 확인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이 부정적인 생각으로 괴로움을 겪을까 하여 그에게 긍정적인 믿음과 생각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만드는 믿음과 생각은 자칫 부정적인 상황의 생각에 사로잡힐 수 있는 환경을 떠날 수 있게 하십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내어 맡긴 성도들에게는 세상의 유혹과 핍박이 끊임없이 찾아 듭니다. 그러면 많은 경우에 부정적인 생각이 그 사람을 사로잡습니다. 좋은 일을 했지만 곧 후회를 합니다. 내가 괜히 그래서.... 아까워라 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결정이 나면 후회하지 마십시오. 만약에 그런 일이 있으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으로 여러분들의 생각을 바꾸십시오. 그리하면 승리하게 됩니다. 좋은 믿음과 생각이 여러분들을 이끌어 가게 하십시오. 


  1. 하나님의 개입

  자신의 조카 롯에게 사랑과 관대함을 베풀어 선택의 권리를 양보하고 홀로 남은 아브라함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의 선함을 보시고 그에게 약속에 약속을 더 하시어 큰 축복을 내리십니다. 그것은 바로 후손의 번성함이었습니다. 히11:12“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 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죽은 몸과 다름없는 사람으로부터도 땅의 티끌처럼 하늘의 허다한 별처럼 또한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자손들을 일으키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이성의 한계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축복을 주십니다. 이것이 사람의 믿음과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사람의 생각이 사람을 살게도 하고 죽게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선한 생각을 줍니다. 이 선한 생각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시127: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 이로다.”자녀는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도들에게는 다른 어떤 소리보다 뚜렷하게 들립니다. 그들에게는 그들의 신앙을 확고하게 지킬 수 있는 하나님의 약속을 더욱 분명하게 믿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가진 유산의 풍부함에 자부심을 가집니다. 하나님의 풍요로우신 축복을 믿습니다. 한층 고양된 믿음과 생각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삶의 문제에 있어서 영적인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십시오. 분별력을 가지고 높은 생각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아무것도 확실한 것이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소외 받고 혼자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먼저 찾아오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을 더욱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축복의 선물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말씀을 하십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사람들로부터 받은 어떠한 피해로 말미암아 주눅 들지 않도록 도우십니다. 그것의 방법으로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세상이 주는 위로가 떠나갔을 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에게 가까이 다가오십니다. 하나님만 하시는 생각을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위로의 말씀을 들려주십니다. 위로의 말씀은 허구가 아닙니다. 그때 당시로는 이해가 어려워도 결국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눅6: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 함이니라.”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의 영역을 채십시오. 사람은 그 마음의 생각이 인격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2. 하나님의 위로

  아브람은 자신이 가진 선택의 권리를 양보하였으나, 롯은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을 온유함으로 대하고 또한 나 자신을 감추고 양보한다고 해서 잃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롯은 그 선택으로 인하여 너무나 크고 아픈 대가를 받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그 양보로 인하여 하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 얼마나 엄청난 차이입니까? 극심한 가난은 사람의 인격을 망가지게 합니다. 부는 돈이나 또는 돈으로 바꿀 수 있는 계약서나 차용증으로만 생각합니다. 성도들의 부는 그러나 하나님께서 직접 서명하신 하늘나라의 계약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온유한 자를 더 사랑하십니다. 오히려 그 온유한 자에게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십니다. 그것이 믿음으로 생각의 영역에서 성공한 이들이 받는 축복인 것입니다. 재물을 얻기 위하여 애쓰는 사람들의 사이에서 맺어지는 약속이나 도움은 대부분이 자신들의 이익이나 특정한 목적을 눈앞에 두고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로 도움을 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기도한 것보다 더 많은 것으로 채워 주십니다. 좋은 생각으로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신앙의 유익함을 위하여 하나님과의 약속 안에서 우리에게 고독한 체험을 하도록 인도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이것을 깊이 인식하십시오. 우리의 이상과 소망을 땅에 것에 두지 마십시오. 파기 되거나 변하지 않을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만을 바라십시오. 이렇게 기도하시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온유함과 양보를 잃지 않는 성도가 될 것을 믿습니다.


  3.예배의 삶이 내일을 보장합니다.

  아브람은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습니다. 이것은 구약 시대의 예배입니다. 예배가 생활 화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는 예배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예배 하는 성도를 귀히 여기십니다. 그래서 많은 목사님들이 예배에 성공해야 인생에 성공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13:18“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아브람의 일대기를 자세히 보면 항상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았다고 하고 있습니다. 아브람의 일생은 제단 쌓는 예배의 생활의 연속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성경에서 다루어 준다는 것은 간혹 한 번 한 것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 인격이 예배의 생활이라고 성도들에게 말씀하여 주는 것입니다. 믿음의 선진들은 거의 다 예배를 생활 화 하였습니다. 창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하나님께서 아브람이 가만히 있는 데 말씀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아브람은 롯이 떠난 후에 그 일이 괴로워서 하나님께 예배 하며 문의를 하였던 것입니다. 그때 주님은 임하셔서 아브람에게 위로의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여 예배는 하나님께 대한 경배도 있지만 위기를 만난 성도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음성도 함께 있음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요8:25“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사람들에게 말씀하여 왔습니다. 사람들이 죄를 지었으므로 그 귀가 막혔고 듣는 귀가 없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죄가 우리들의 귀를 막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귀를 말씀으로 깨끗이 청소하고 성령으로 태우는 것입니다. 제가 중이염을  앓은 적이 있습니다. 고막 안에 있는 물을 칼로 찢고 기계로 물을 뽑아내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 귀가 잘 들렸습니다. 처음에는 귀가 잘 들리지 않았을 때 그냥 군 생활의 후유증으로만 생각하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심각하여 병원에 가니 의사 선생님께서 중이염 이라고 하면서 치료를 하였습니다. 고막을 칼로 찢고 물을 빼고 약을 먹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치료 가운데 열로 귀에다가 대고 치료를 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불로 고막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말4:2“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하나님은 치료를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불로 질병을 치료하려 하십니다. 하나님의 치료의 방법은 다양합니다. 인간의 생각을 넘어서는 치료를 하시기도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귀가 치료가 되어야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으면 그 귀가 열리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여러분들의 귀를 치료하십니다. 막4:2“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계3:6“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예배의 생활을 통하여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저와 여러분들에게 모델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것은 예배에 집중하고 헌신하며 생활을 할 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여러분들을 위로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전능 하신 하나님께서는 인생살이에 어려움을 만나는 여러분들을 찾아오셔서 위로하시며 축복을 하시는 것입니다. 지금 경제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 주님을 저와 여러분들을 위로하십니다. 전능 하시고 자비 하신 나의 하나님 아버지 동산 교회와 성도들을 굽어 살피시고 도와 주시옵소서. 살려주십시오! 구원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신 땅의 티끌 같이“번성하리라”고 하시는 말씀은 저와 성도 여러분들의 말씀입니다. 이 사실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땅의티끌같이번성하는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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