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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찬송하라(시편 103편 1-5절)

설교 모음/이병용 목사 설교

by Hope103 2018. 10. 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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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목: 여호와를 찬송하라


설교 본문: 시편 103편 1-5절 (개역한글판)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

3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여호와를 찬송하라 

시편 103:1-5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이 날에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송하는 시입니다. 시103:1“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고 우리들에게 명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 말씀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주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시22:3“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우리들이 찬송을 할 때 주님께서 거하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길은 찬송을 하는 생활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을 찬송하여야 합니다. 에녹이 하나님께서 동행하였고 노아도 하나님께서 동행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동행하는 삶이 아름답다고 하였습니다. 연애하는 당사자들이 함께 있으면 행복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함께하면 행복을 느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고픈 여러분들이여 하나님을 찬송하십시오. 그리하면 행복을 느낄 것이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인생의 행복이 여기에 있습니다. 할렐루야! 찬송을 부르세요!   


  1. 하나님께서는 찬송을 부르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1) 죄 사함의 은혜를 찬송하십시오.

  시103:3“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 51:5“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인간은 죄 가운데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죄 가운데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롬 3:10“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55:7“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이 초청을 받고 하나님께 돌아온 자는 누구든지 용서를 받습니다. 사1: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고 하십니다. 히8:12“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돌아온 여러분들의 죄를 하나님께서는 기억조차 아니 하십니다. 시103:3“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라고 하십니다. 롬6: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죄의 결과는 멸망이지만 예수님 안에서는 영생이 있습니다.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멸망의 깊은 늪에 빠진 우리를 건져 주신 것입니다. 이 은혜를 받은 성도들은 이 놀라운 사실을 기억하기위하여 늘 하나님을 찬송하여야 합니다.


  2) 병 고침의 은혜

  시103:3“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라고 병 고침의 은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병 고침의 은혜는 죄 사함의 은혜와 나란히 언급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육체의 질병들은 결국 영적인 죄와 그 죄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막2:5-12“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8)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예수님께서는 병을 고치시기 전에 먼저 그 중풍병자의 죄를 사하셨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중풍병자를 걷게 하심으로 완전하게 치료하셨습니다. 이곳에서는 육체의 질병은 모든 죄악을 용서하심에서부터 그 치료가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육체의 모든 병을 고쳐 주셨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은혜로 영 육간에 치료하여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2. 인자하심으로 구속하심을 찬송합시다.

  1) 구속하심의 은혜를 찬송합시다.

  시103:4“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저가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이는 죄 사함과 병 고침의 은혜의 결과입니다.  '파멸에서'란 죽음, 무덤, 지옥 등을 포함한 '웅덩이'에서 구원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생명이 파멸을 당한다는 것은 인생에게 최대의 절망입니다. 하지만 걱정을 마십시오. 이제는 길이 열렸습니다. 행2:21“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이젠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든지 죄에서 구원을 받으며 죄의 형벌인 영적인 영원한 죽음 곧 지옥에서도 놓임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구원을 확신하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여러분들이 죄에서 구원함을 받은 것이 확실합니까? 그렇다면 죄 사함의 은혜를 목청을 다해서 찬송하십시오. 구속의 은혜를 잊지 마시고 찬송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이 여러분들의 가슴 속에 끊임없이 샘솟아나며 하나님을 찬송할 것입니다.


  2) 인자하심의 은혜를 찬송합시다.

  시103:4“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죄와 질병과 죽음 등의 파멸에서 구원하여 주셨다는 것입니다. 벧전2:9“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왕같이 존귀하게 세워 주셨다는 것입니다. 시8:5“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여러분들이여 우리들은 멸망 받아 마땅한 죄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우리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고 그 위에 그의 영원한 사랑으로 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으로부터 나오는 애정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을 영화롭게 관을 씌워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이제 우리들은 더 이상 초라한 죄인들이 아닙니다. 도리어 하나님이 허락하신 존귀와 영화로 관을 쓴 하나님의 후예들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들이여 하나님을 찬송합시다. 할렐루야!

  

  3. 만족함과 새롭게 하시는 은혜를 찬송합시다.

  1) 만족함을 주시는 은혜를 찬송합시다.

 시103:5“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 도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의 소원을 들어주시는 분이십니다. 그것도 특별히 좋은 것으로 만족하도록 풍성하게 주십니다. 겨우 구원하시고 힘이 없어서 애들아 이정도면 되었지. 나머지는 너희들이 노력을 해서 가지고 가라고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가장 좋은 것을 주시면서 더 주고 싶어서 애를 태우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시107:9“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여러분들이여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하십시오.


  2) 새롭게 하시는 은혜를 찬송합시다.

  시103:5“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 도다.”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의 생명은 영원하신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그러므로 결코 속절없이 시들지 않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측량할 수 없는 힘과 기쁨이 날마다 새롭게 넘쳐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인생길에 힘이 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되어도 찬송하며 가십시오. 담대하게 하나님을 찬송하며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그렇게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다 잘 될 것입니다. 지금은 어렵게 보여도 나중은 승리하게 됩니다. 욥을 보십시오. 욥1:20-22“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욥은 환난에서도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환난은 낙심이 됩니다. 하지만 찬송했습니다. 다윗을 보십시오. 다윗은 장인 사울이 그를 죽이려는 환난에서도 수많은 시를 지으며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그러므로 위대한 왕이요, 예수님의 조상이 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힘이 듭니까? 찬송하십시오. 괴로운 일들이 많습니까? 찬송하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찬송하며 사십시오. 그러면 최후의 승리는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찬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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