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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라 (신명기 6장 4-15절)

설교 모음/이병용 목사 설교

by Hope103 2018. 12. 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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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목: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라

설교 본문: 신명기 6장 4-15절 (개역한글판)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찌니라

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로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11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얻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얻게 하사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12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13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며 그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14

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네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지 말라

15

너희 중에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라

신명기 6장 4-15절

(금곡동산교회 이병용 목사 설교문)

  이스라엘은 40 년의 기나긴 광야 생활을 마치고 바야흐로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문턱에 서 있는 것입니다. 모세는 시내 산에서 받은 율례와 법도의 대략을 다시금 새로운 세대에게 명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을 바라보면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는 여호와의 명령을 청종하고 있습니다. 이 율례와 법도는 가나안 복지의 성민이 될 이스라엘에게 기본 전제로써 부과되고 있습니다. "들으라. 이스라엘아"로 시작되고 본문은 일명 '쉐마'(Shema)라 불려 지는데 유대인들의 신앙 교육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 여호와 하나님의 유일성

  신6:4-5“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 이시니 5)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말씀에 여호와 하나님의 유일신 됨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며 유일한 경배의 대상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들 중에 하나로써 존재하는 하나님이 아니며, 다른 신과 공존하는 신도 아닙니다. 참되신 유일신은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그는 구속사 속에서 자신을 계시 하신 분으로서 애굽에서와, 그리고 갈보리 십자가 상에서 우리를 구속하신 오직 한 분이신 것입니다. 이 땅 위의 그 어느 곳에서도 그와 같은 신은 있을 수 없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개역 성경 신6:4“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 이시니”라고 엄히 선언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분명하게 믿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러분들이여 하나님은 한 분 이시므로 사람들의 중보도 한 분 이신 그리스도이신 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라

  1) 기본적인 축복 

  (1) 손대면 축복이 열리는 인생

  신6:3“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손대는 일마다 복이 되어 놀라운 영업이익을 가져다주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삼성이 이변에 영업이익이 7 조 원이 넘는 이익을 가졌다고 합니다. 근데 갤럭시노트 7 리콜로 말미암아 2 조 원을 빠지고 5 조 원 정도의 이익을 가지고 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손대는 것마다 축복을 받는 것과 저주를 받는 것의 차이를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러한 축복을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2) 수고하지 않아도 얻게 되는 축복

  ① 네가 건축 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됨

  인생살이에 힘든 일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사실 거의 모든 것이 내가 해야 얻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근데 요즘 일어나는 상황들을 보면 인생을 꼭 그런 것 만은 아닌 것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한 일들이 옳다 그러다 평가를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나타난 상황을 보면서 극단으로 치우쳐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만의 리그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어제 오늘의 일 만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정권의 도움을 받아서 잘되는 인생을 살기도 하고 누구는 미움을 받아서 고통의 생활을 한다면 여러분들은 어떠한 생활을 하시렵니까? 정권의 도움을 받아 잘되는 것은 거부를 하더라도 하나님의 실제적인 도움을 받아서 잘되는 것은 좋아해야 할 것입니다. 나는 돈을 드리지 않았는데 승강장으로 올라가면 좋은 것입니다. 이 승강장은 그 회사의 대표가 돈을 들여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만드시고 성도들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축복을 여러분들께서 가지기를 바랍니다.


  ② 상상 할 수 없는  축복을 주신다.

  신6:11“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라고 하셨습니다.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라는 말씀은 무엇을 말씀합니까? 요즘 아파트 분양 시장에 가보면 없는 물건이 없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가면 살 수가 있습니다. 장롱도 필요가 없습니다. 왜요? 이미 있으니까? 그냥 몸만 들어가면 됩니다. 문제는 돈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근데 이스라엘에게는 그 돈도 필요가 없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축복을 성도 여러분들에게도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말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공짜 너무 좋아하지 말라고 말입니다. 이러한 축복은 공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잘 믿으면 저절로 잘 되는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거절하지 마십시오. 교회도 말입니다. 잘 되는 교회를 보면 사람들이 계속 물밀 듯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어떤 목사님 말씀이 자기 교회에는 한 주에 50 명 씩 들어오더랍니다. 그러면 그 50명이 그 교회가 전도를 잘해서 입니까? 아니라고 합니다. 저들에게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냥 꾸역꾸역 모여오는 것입니다. 대형 교회는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큰 교회 목사님과 소 교회 목사님의 설교를 비교를 해보십니다. 과연 그렇게 차이가 납니까? 도리어 소 교회 목사님들의 설교가 더 은혜가 되지는 않습니까? 차이는 무엇입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러한 은혜는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축복을 주시옵소서.


  ③ 생명의 근원

  신6:11“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라고 하셨습니다.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은 무엇을 말씀합니까? 그것은 글자 그대로를 봅시다. 일단은 내가 수고를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물은 인생의 중요한 생활의 터전입니다. 물이 없으면 사람이나 짐승이 살지를 못합니다. 근데 집에 우물이 있다고 합니다. 이 우물이 생명수 입니다. 이것이 집안에 있어야 행복합니다. 이 물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여러분들이여 이 물을 공급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④ 각자에게 맞는 일을 주신다.

  신6:11“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라고 하셨습니다.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라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사람에게는 직업이 있어야 합니다. 농사는 옛날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중요하고 지금도 중요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것을 하나님께서 친히 공급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집의 사정이 어려운 때에 직장을 가려고 하는 데 취직이 되어 보십시오. 얼마나 좋아합니까? 취직하려고 원서를 넣으면 연락도 없고 그러면 피가 마릅니다. 그래서 취직 장사를 하는 곳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러한 것을 브로커의 농간 이라고 하지요 그들이 검찰에 검거되는 것을 보면 마음이 불편합니다. 잊을만하면 심심찮게 그러한 기사가 나와서 우리들을 우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그러한 알선업자를 통하지 아니하더라도 척척 취직이 되는 것이고요 얼마나 좋습니까? 이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또 사업을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큰 회사의 중간 간부보다 작은 회사의 대표가 되는 것이 좋은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경기는 월급쟁이가 좋을 수 있습니다. 요즈음 방송에 보면 취직을 할 수 없어서 경영의 마인드도 없이 자영업을 시작하여 망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이 있다고 합니다. 자영업을 하려면 경영의 마인드와 그것의 노하우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요 포도원과 감람나무는 이스라엘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요 직업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하시는 성도들에게는 각자에게 맞는 일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시고 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3. 축복을 잊지 마시고 하나님 만을 섬기십시오.

  신6:12-13“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13)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이여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잊지 맙시다. 그리고 하나님 여호와 만을 경외 하십시오. 이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산 교회의 성도 여러분들이여 주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그를 섬기는 일에 게을러지지 말아야 합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미 이방인들에 의해서 준비된 성읍이나 우물, 도로, 과수원, 농토 등을 빼앗아 차지하게 됨으로써 너무 쉽게 나태해지고 타락하였습니다. 땅 위의 좋은 물질들의 풍부함과 번영은 잘못 처신하면 문제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결단코 신앙의 실패자가 아니라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우리는 성공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잘 살아도 문제를 만들지 맙시다. 도리어 잘 되어도 성공적인 신앙의 위인들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여 동산 교회에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주님만을 섬기는 성도들이 다 되겠습니다. 이 험악한 세상에 진리로 하나가 되게 하시고 믿음으로 승리 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이러한 믿음의 용사로 삼아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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